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능력이 항상 부러웠다. 뚝딱뚝딱 순식간에 눈에 보이는 페이지와 웹앱 등을 만들어낸다.

내가 만들어본 웹 페이지, 웹앱은 단순한 기능 (버튼 클릭 및 보여주기) 정도밖에 구현 못하고 이것도 레이아웃을 잡거나 디자인을 변경하려면 한참 고생하는데 말이다.

내가 아무리 멋진 프로그램 로직을 개발한다고 해도, 사용자들과 접점이 되는 프론트엔드를 개발하지 못하면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없게 된다.

따라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기초적인 가치전달이 가능한 MVP 정도 수준의 웹은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학습해본다.

이 블로그도 프로젝트의 한 일환이다.

참고자료